-
동탄심리상담센터 전화를 받는 게 두려워 망설이는 MZ 세대, 콜 포비아심리상담 2024. 9. 11. 09:55
전화를 받는 게 두려워 망설이는 MZ 세대, 콜 포비아
우리는 일상이나 일을 하면서 관련 통화를 해야 하는 일이 많아요.
이때, 갑작스럽게 준비 없이 대화하면 자신도 모르게 횡설수설하는 때도 있는데요.
이런 상황을 두려워하고, 말실수할 것을 걱정하여 전화 통화를 하는 것에 긴장감을 느끼고,
점차 전화 소통을 피하는 2030세대가 늘고 있어요.
최근 전화 통화를 꺼리고 문자 소통 방식을 선호하는 MZ 세대가 늘어나고 있어요.
요즘은 많은 일을 문자나, 앱으로 처리하죠. 배달 앱으로 음식을 주문하고, 영화도 앱으로 예약하고, 마트 장보기도 온라인으로 해결합니다. 여행을 갈 때도 역시 숙박, 교통수단, 관람 등 대부분의 예약을 관련 앱으로 해결합니다. 이처럼 디지털의 발달은 소통 방식의 변화를 가져왔어요. 따라서 전화로 소통하는 것에 공포와 불안을 느끼는 콜 포비아 증상을 겪는 사람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콜 포비아(Call Phobia)는 ‘Call’이라는 단어에 공포증을 뜻하는 ‘Phobia’가 합성된 용어로, 전화 공포증이라고도 합니다.
콜 포비아는 전화 소통을 기피하고, 이보다 모바일 메신저나 문자, 이메일 등의 텍스트로 소통하는 것을 더욱 좋아하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이것은 2009년 스마트폰의 첫 등장으로 나타난 현상입니다. 일상 대부분의 일들, 예를 들어 대화나 장 보기, 배달 주문, 세금 납부 등의 모든 일이 손가락으로 버튼을 몇 번 누르면 해결되는 현실에 익숙해지다 보니, 문자나 메신저에 점차 더 익숙해지고, 반대로 전화 소통은 어색해지고 두려움마저 들게 되지요.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우리의 소통 방식은 점차 음성이 아닌 시각적 텍스트가 되고 있어요.
이제 우리 삶은 음성을 통한 대화 없이 문자만으로도 상대에게 내 이야기를 모두 전달하고 있어요. 이런 일상이 전혀 불편하지 않고, 오히려 더욱 편하다고 생각해요. 모든 이야기를 문자로 하는 사회의 흐름과 이를 반영한 미디어의 발달은 이제 일반적인 소통 방식의 변화까지 가져오는데요. 이처럼 문자 소통의 편리함으로 전화 통화가 두려워, 전화로는 배달 주문도 힘든 사회 현상이 함께 발생하게 되었어요.
2030 세대 10명 중 3명은 전화 공포증을 겪고 있다고 해요.
이처럼 2030에 콜 포비아 증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비대면이 대면보다 훨씬 익숙한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이지요. 어린 시절부터 전화 대화보다는 문자나 메신저 등의 텍스트 위주로 소통해 온 경험으로 그것을 더 선호하게 된 것인데요. 따라서 이런 문자를 선호하는 현상은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데 익숙한 20~30대의 기기 사용 습관에 그 원인이 있다고 볼 수 있어요. 또 디지털 기기 사용 외에도 결과를 중시하고, 실수에 엄하게 대처하고, 지나치게 예절을 강요하는 전통적인 사회 분위기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어요.
콜 포비아 증상이 심해지면 전화벨이 울리는 것만으로도 심장이 두근거리고 식은땀이 나요.
콜 포비아는 사회불안장애의 일종인데요. 심해지면 전화 소리만 들려도 심장이 뛰고 식은땀이 흐르는 등의 신체적 증상을 겪게 돼요. 심지어 처음 보는 전화번호뿐 아니라, 지인이나 가족의 전화에도 불편할 수가 있어요. 또 다른 증상으로는 전화를 받기 전에 느끼게 되는 강한 불안과 긴장감, 전화 통화를 하는 동안 했던 말이나 앞으로 할 말에 대해 크게 걱정하거나, 시간을 길게 끌어 결국, 일부러 전화를 받지 않는 등의 행동이 있어요.
콜 포비아는 마치 세대를 구분하고 대표하는 현상 중의 하나로 여길 수도 있지만, 개인적 성격과 기질의 영향도 큰 편입니다.
실수를 용납하지 못하는 완벽주의 성향이나, 예전에 전화로 큰 실수를 했거나, 비난받은 경험이 있을 때도 전화 공포증이 발생할 수 있어요. 또 내향적인 기질을 가지고 있거나, 혹시 자신이 지금 말실수를 하는 것은 아닌지, 전화 예절이 부적절한지, 상대에게 들리는 본인 목소리가 안 좋은지, 일일이 신경 쓰고 자신이 받을 부정적인 평가를 두려워할 때도 콜 포비아 관련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콜 포비아 증상이 심해지면 전화 통화를 거부하고, 전화 통화를 끊고 나서도 불안함을 느끼며 힘들어해요. 또 내가 상대에게 전화해야 하는 상황도 마찬가지로 긴장되고 불안하며, 전화를 받지 않으면 오히려 마음이 편해져요.
요즘에는 콜 포비아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 이를 해결하기 위한 강의나 전화하는 법을 가르치는 프로그램도 생기고 있어요. 그러나 콜 포비아로 인한 불안과 우울감, 두려움을 이기기 위해서는, 관련 스킬을 습득하는 것보다 그런 마음이 드는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혼자서 자신의 마음을 파악하고, 증상의 원인을 찾기란 쉽지 않지요. 그러므로 전문기관의 상담이 도움이 됩니다.
전화 소통으로 생기는 불안과 두려움, 이로 인한 우울함은 각자의 마음에 깊이 자리한 감정입니다.
이런 불안은 나만의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을 회피하기 위해서 생기는 거지요.
더는 실체도 없는 부정적인 나만의 생각에 빠져 사람과의 소통을 회피하지 않도록
유해피가 전화 통화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유해피인스타그램 바로가기
▼ ▼ ▼ ▼ ▼ ▼ ▼ ▼ ▼ ▼
https://www.instagram.com/youhappymore/
페이스북 바로가기
▼ ▼ ▼ ▼ ▼ ▼ ▼ ▼ ▼ ▼
'심리상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천심리상담센터 아이의 관심 받기 위한 행동이 점점 과격해진다면, 팅커벨 증후군 (2) 2024.10.02 송파잠실심리상담센터 반복적으로 현실을 부풀려 생각한다면, 과대망상 (7) 2024.09.25 광주심리상담센터 요즘, 나는 얼마만큼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까? (1) 2024.09.04 분당심리상담센터 기분이 시도 때도 없이 순식간에 바뀌는 순환성 기분장애 (0) 2024.08.28 일산심리상담센터 부부 간의 성격 차이 갈등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까요? (1) 2024.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