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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산심리상담센터 자녀의 사춘기가 지나쳐요
    청소년상담 2024. 6. 13. 17:49

     

    안녕하세요~ 행복을 전하는 일산심리상담센터 유해피입니다:)

     

    이전과 달라진 자녀로 인해

     

    열심히 애지중지 키운 자녀, 어릴 때의 양육이 가장 힘들었다고 생각했지만

    청소년기가 시작되면서 더 많은 난관에 부딪히는 경우가 많은데요.

    바로 그 이유는 '사춘기'의 영향 때문이죠.

     

    이 시기의 아이들은 작은 것에도 예민하게 반응하고 부모로부터 벗어나

    독립적인 행동을 하려는 심리가 강해지게 됩니다.

    이전까지는 착하고 순했던 아이라고 하더라도 갑자기 반항을 한다거나

    짜증을 내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요.

     

    물론 위와 같은 모습들은 사춘기 시기 자연스럽게 나타날 수 있는 것 중 하나이지만

    그 정도가 지나치거나 과하다면 문제가 될 수 있어요.

     

    또한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했을 때에는 부모와 자녀의 관계가 크게 틀어져버릴 수 있고,

    자녀의 비행으로 이어질 수 있는 부분입니다.

     

    사춘기의 정의

     

     

    사춘기는 대개 15세부터 시작되며 20살 전까지 나타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이 시기에는 그동안 관심이 없었던 이성에게 눈을 뜨기도 하고

    외모에 집착하는 모습도 보이게 되는데요.

    더불어 부모와 함께하는 시간보다는 주위 또래친구들과 어울리기를 원하죠.

     

    성인이 되기 전 독립심과 자립심을 키우는 과정이라고도 할 수 있어요.

     

    이 시기에는 잦은 감정변화를 경험하거나 예민해지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더불어 자신의 정체성에 혼란을 가지기도 해요.

    대개 여러 복합적인 감정들이 뒤섞이게 되면서 불안정한 행동들이 나타날 수 있어요.

     

    반항으로 이어지기도 해요.

     

     

     

    사춘기 시기는 누군가 자신을 간섭하거나 제지하는 것에 대해 매우 예민합니다.

    따라서 이전까지는 부모의 말만 들었던 아이들조차도 강하게 거부하거나

    반항적인 행동을 보일 수 있어요. 오히려 자신이 잘못한 상황에서도 되려 소리를

    지르거나 문을 쾅! 닫고 방으로 들어가 나오지 않기도 하죠.

     

    이러한 모습은 흔한 사춘기의 일부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아직 부모의 눈에는 자녀가 어린 아이처럼 보이지만,

    정작 자녀는 자신이 다컸다고 생각하고 간섭받지 않으며 자유롭게 행동하려는

    심리가 나타나게 됩니다.

     

    자녀의 눈치를 보게 돼요.

     

     

    자녀의 사춘기가 찾아오게 되면 부모 또한 힘들어질 수 있어요.

    평소 작은 일에도 화를 내고, 어떠한 말도 예민하게 받아들이게 되면서

    갈등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로 인해 부모는 어쩔 수 없이 자녀의 눈치를 보게 될 수 있어요.

     

    부모의 입장에서는 도움을 주고 싶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싶은 마음으로

    다가가지만, 자녀에게는 그 모든 것이 간섭과 참견으로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인거죠.

     

    결국 관계가 틀어지게 되고 자녀와 부모 모두 난관에 부딪힐 수 있어요.

     

    내 자녀 사춘기 TEST

     

    - 이전과 다르게 감정기복이 잦아졌다.

    - 부모의 말에 말대꾸하거나 무시하는 모습이 나타난다.

    - 혼자 있으려고 한다.

    - 밖에서 친구들과 어울리는 시간이 많아졌다.

    - 이성에게 관심을 보인다.

    - 사소한 일도 예민하게 반응하거나 짜증을 낸다.

    - 자신을 간섭하지 말라고 이야기한다.

    - 핸드폰만 보거나 대화를 피한다.

    - 반항이 잦아졌다.

    - 독립적인 행동이 나타난다.

     

    다그치거나 화를 낼수록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것이 사춘기이지만, 내 자녀가 갑자기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면 어떤 부모라도 낯설게 느껴질 수 있어요.

     

    하지만 달라진 자녀의 모습에 지나치게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은 지양해야 합니다.

     

    특히 강압적으로 제지하거나 다그치고 화를 낼수록 오히려 반항이

    더욱 거세질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하는데요.

     

    평소 어떤 걱정들과 고민이 있는지 자주 들어보려 노력해 주세요.

    또한 관심을 가지고 있되 지나치게 가까워지지 말고 일정한 거리를 두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말할 준비가 되었을 때는 언제든지 도와주고 힘이 되어주겠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거죠.

     

    잘못된 것은 단호하게

     

    사춘기 시기 반항이 거세질 경우 자칫 비행이나 위험한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한 부분인데요.

     

    가정 내에서 잘못된 것은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고 단호하게 말해줘야 합니다.

     

    또한 가정 내 규칙을 만들어 자녀가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또한 필요해요.

    더불어 청소년시기는 감수성이 예민하고, 충동성이 높게 나타나기 때문에

    부모의 관심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어요.

     

    사춘기가 거세진다면

     

    자녀의 사춘기로 인해 관계에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거나,

    지나친 반항으로 걱정된다면 심리상담을 통해서도 도움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유해피에서는 세심한 전문가의 맞춤 상담과정을 통해

    사춘기 시기 예민한 자녀의 내면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꼭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도움이 필요할 때 주저 말고 문을 두드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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