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유해피성인심리상담센터 걱정들을 멈출 수 없는 램프증후군
    심리상담 2024. 5. 22. 16:18

     

    안녕하세요~ 행복을 전하는 유해피성인심리상담센터입니다:)

     

    누구에게나 있는 '걱정'

     

    매일 밤, 잠에 들기 전에 아무런 걱정이 없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하루종일 있었던 일, 혹은 아직 해결이 되지 않은 일,

    직장 내에서 있었던 일, 대인관계 등 무수히 많은 생각들이 머릿속에 떠오르게 됩니다.

     

    물론 누구든지 사람이기에 걱정이 없기란 힘든 일입니다.

    다만, 그 정도에 차이가 있을 뿐이죠.

    이렇듯 사람들은 매일 밤 잠들기 전에 아무런 걱정도, 고민도 없다면

    그날 하루는 정말 행복한 하루였다고 말합니다.

     

    누구나 걱정을 할 수 있고 이로 인해 불안한 것 또한 당연하지만

    정도가 지나칠정도로 두려움을 가지거나 일상생활을 지속하기 어려울 정도라면

    '램프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사소한 것도 예민하게 받아들여요.

     

    간혹 주위를 보면, 별일이 아닌 것 같은데도, 아직 일어난 것조차 아닌 일에도

    과도하게 걱정하거나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기도 해요.

     

    주위 사람들이나 가족이 아무리 괜찮아,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일이야

    라고 이야기를 해주더라도 정작 당사자에게는 와닿지 않습니다.

     

    물론 위협적인 일이나 대상으로부터 나를 보호하고 대비하는 것은 

    사람으로서 당연한 일이지만 그 정도가 지나치거나 모든 사소한 일까지

    예민하게 반응한다면 일상생활의 질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걱정을 멈출 수 없는 '램프증후군'

     

    램프는 만화영화인 알라딘에 나오는 대상 중 하나입니다.

    동화내용 중에서 알라딘은 마법사에게 속게 되어 램프를

    훔치게 되는데요. 이 과정에서 우연하게 램프를 문질러 보았더니

    요정 '지니'가 나타나게 되죠.

     

    이후부터 알라딘이 위험하거나 난감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을 때는

    여지없이 지니가 나타나 문제들을 해결해 주고 도움을 주게 되는데요.

     

    그 이후로 알라딘은 곤경에 처하거나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램프를 문지르며 지니를 찾고 문제를 해결합니다

     

    이와 같이 램프증후군은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사소한 일이나

    상황에서도 과도하게 두려워하거나 걱정하는 증후군의 종류 중 하나입니다.

     

    몸에도 변화가 나타날 수 있어요.

     

    끊임없는 걱정들은 내면의 깊은 스트레스로 이어지게 되고,

    결국 신체적인 문제들까지 초래할 수 있는 부분인데요.

     

    심리적 압박감과 불안감이 쌓이게 되면서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심장이 빨리 뛰는 느낌, 쓰러질 것만 같은 현기증과 같은 모습

    그리고 정서적 불안감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단순히 꼭 대상이 있거나 문제가 있을 때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에 대해 불안감을 갖고

    걱정하는 모습들이 이어지며 개인의 삶을 지치게 만들 수 있어요.

     

    원인은 무엇일까?

     

    그렇다면 왜 이토록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걱정들을 지속하고

    괴로워하는 것일까요?

     

    바로 '강박적 사고'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일을 경험했던 트라우마,

    사회적 시선이나 기대,

    혹은 사회적인 사건, 사고 등으로 인해 내면의 불안감이 커지게 되면서

    개인이 경험하는 공포감과 두려움이 커지게 되는 거죠.

     

    얼마나 지속될까?

     

    램프증후군을 경험하는 사람들은 걱정과 강박적 행동, 생각등이

    이어지게 되는데 대부분 1개월 이상 지속되는 모습이 나타납니다.

     

    그저 단순히 '걱정'만 하는 것을 넘어,

    대인기피증이나 우울증, 불안장애, 사회공포증 등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가볍게 지나쳐서는 안 되는 문제인데요.

     

    정작 스스로도 심각성을 알고 있지만 혼자 헤어 나오기 힘들어

    깊은 고립감을 경험할 수 있어요.

     

    혹시 내가 램프증후군일까?

     

    램프증후군은 걱정이 조금 많은 정도를 지나쳐

    이로 인해 일상생활이 어려워지거나 신체적 문제가 나타날 정도의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아래의 문항들 중에서 자신에게 해당되는 것이 과반수 이상이고

    1개월 이상 지속되고 있다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어요.

     

    -걱정들을 멈출 수 없다.

    -주위 사람들로부터 지나치게 걱정한다 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걱정으로 인해 일에 집중하기 어렵다.

    -스스로의 생각이나 의지와는 무관하게 두려운 생각이 떠오른다.

    -일상의 모든 일에 예민하고 불안해한다.

    -아직 생기지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고 대비한다.

    -많은 걱정과 두려움으로 인해 피로감이 심해졌다.


    방치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결국 단순히 걱정이 많은 정도라고 생각해서 방치하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면, 추후 많은 문제들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강박증, 대인기피증, 우울증과 같은 문제들로 이어지기 전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인데요.

     

    유해피에서는 개개인에 맞춘 1:1 상담을 통해

    내면의 불안감의 원인을 파악하고, 걱정들로부터 벗어나

    원활한 일상생활을 되찾을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도움이 필요할 때는 주저 말고 문을 두드려주시기 바랍니다.

     

    유해피인스타그램 바로가기

              

    https://www.instagram.com/youhappymore/

     

    페이스북 바로가기

               

    유해피심리상담센터 | Facebook

     
     

     

Youhappy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