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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해피직장인상담 회사 내 대인관계로 인해 지쳤어요.
    심리상담 2024. 4. 17. 17:50

     

     

    안녕하세요~ 행복을 전하는 유해피직장인상담센터입니다:)

     

    너무나도 어려운 대인관계

     

     

    현대인들은 매일을 바쁘고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죠.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사회, 무수히 많이 쏟아지고 있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직장을 다니다 보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때로는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갈등이 생기기도 하며

    나를 이유 없이 싫어하는 사람들도 마주하게 될 수 있어요.

     

    그러다 보면 점차 대인관계에 지쳐가고, 직장생활이 피폐해질 수밖에 없는 거죠.

     

    피하고 싶지만 피할 수 없다.

     

     

    우리가 밖에서 마주하는 사람들 중, 나에게 무례하게 대하거나

    내가 원하지 않는 관계라면 언제든지 대처하고, 나의 의지로 관계를 끊어낼 수 있죠.

     

    하지만 직장은 다릅니다.

     

    직장이란 곧 생계와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에 회사 내에서

    불편한 상황에 마주하지 않기 위해, 소외되지 않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참고 견디게 돼요.

    나를 괴롭히거나 싫어하는 사람이 있더라도 그 대상이 상사라면 꾹  참아내고

    버티기도 해요.

     

    결국 내 의지와는 관계없이 억지로 참고 견디는 관계가 지속될 수 있어요.

     

    일이 힘든 건 버틸 수 있지만..

     

     

    사람들이 이야기하죠.

    일이 힘든 건 참고 노력하면 되지만

    사람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견딜 수가 없다고요.

     

    직장을 고를 때의 기준 또한 많이 달라졌어요.

    사람들과 사내 분위기를 중점으로 보는 사람들도 많아졌다고 해요.

     

    결국 아무리 복지가 좋아도, 나와 잘 맞는 일이라고 하더라도

    지속적으로 사람들과 부딪히고 갈등이 생기게 되면

    업무까지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업무 효율이 저하되는 것과 더불어 개인의 정서 상태도 불안정해질 수 있어요.

    물론 업무를 하면서 사람들과 갈등이 생길 수도 있고,

    때로는 부딪힐 수 있지만 그 요인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해소되지 않는다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쌓여가면서

     

     

    결국 직장 내 대인관계로 인한 문제가 지속된다면,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고 삶의 질마저 피폐해질 수 있는데요.

    사실 스트레스를 제때 해소한다면 가장 좋겠지만,

    막상 직장인들에게는 그럴 여유도, 시간도 턱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힘들고 치열한 하루를 보내고 와서 집에 오면 녹초가 되어 지쳐버리게 되는 거죠.

     

    문제를 객관적으로 살펴볼 것

     

     

    직장 내에서 스트레스가 지속되고, 대인관계로 인한 문제와

    갈등이 반복된다면 문제를 객관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 나와 부딪히는 사람들이 업무적으로 나와 마찰이 생기는 것이라면

    어느 정도 조율하고 대화를 통해서 해결이 가능한 부분일 텐데요.

     

    하지만 이유 없이 나를 괴롭히거나 싫어하고 소외시키는 것이라면

    그건 문제가 될 수 있어요,

    회사 내 사실을 보고하거나 이직까지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는 거죠.

     

    감정에 휩쓸리기보다는 현재 상황 및 문제점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판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가볍게 지나치는 것도 필요해요.

     

     

    물론 직장 내에서 나를 싫어하는 사람, 끊임없이 부딪히는 사람이

    생기게 되면 누구라도 스트레스받고 괴로운 것이 당연합니다.

    하지만 그 사람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서 나 혼자서 지나치게 애쓰거나

    감정을 소모할 필요는 없어요.

     

    내가 먼저 호의를 보이고 다가갔지만 상대방이 그 호의를 받아주지 않는다고 해서

    굳이 상처받을 필요도, 스트레스받을 필요도 없다는 거죠.

     

    물론 모든 사람들과 사이좋게 지낸다면 좋겠지만,

    직장은 곧 사회이자 수직적 구조속에서 사무적인 관계로 이어져 있기에

    인간관계에 큰 감정을 쓰지 않는 것이 나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물론 회사를 다녀오고 나서 집에 오면 너무 지치고 힘들 수 있어요.

    하지만 스트레스가 쌓인 채로 누적되고, 이를 해소하지 못하게 되면

    자칫 우울증이나 번아웃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에 반드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필요한데요.

     

    주말 또는 쉬는 날에는 내가 집중할 수 있는 것,

    좋아하는 것들로 시간을 채울 수 있도록 노력해 보세요.

     

    너무 힘들다면 충분히 잠만 자도 괜찮아요.

    때로는 그냥 쉬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해소되기도 해요.

     

    나 자신만을 위한 시간, 휴식의 과정을 어느 정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어요.

     

    방치하지 말아요.

     

     

    의외로 직장 내에서 생기는 갈등, 대인관계로 인한 스트레스는

    당연히 참고 견뎌야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결코 방치해서는 안 되는 문제이며,

    추후 심한 우울감이나 심리적 고통이 커질 수 있어요.

     

    반대로 무작정 피하거나 이직만을 반복하는 것도 지양해야 하는데요.

    본질적인 나 자신과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또 같은 상황이 반복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맞서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는 거죠.

     

     

    심리상담을 통해서 지친 마음 이겨내기

     

     

    반복되는 직장 내 대인관계 문제로 일상 속 괴로움이 늘어나고 있다면

    심리 상담을 통해 문제점을 바로 잡고, 보다 객관적인 파악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유해피는 개개인에 맞춘 1:1 상담을 진행하며 직장 내 스트레스 및 갈등의 원인을

    세심하게 파악하고 그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여 원활한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지속되는 직장 내 대인관계로 인해 지쳐있다면,

    언제든지 문을 두드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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