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피부부상담 지속되는 부부싸움으로 스트레스받아요.

 

 

안녕하세요~ 행복을 전하는 유해피부부상담센터입니다:) 

 

내가 기대하던 것과는 달리..

 

 

사랑하는 상대와 평생을 함께하기를 약속하는 결혼,

결혼을 하기 전에는 매일이 행복하고 꿀이 떨어질 것만 같았지만

막상 함께 살아가게 되면 난관이 적지 않습니다.

 

결혼은 현실이라는 말이 가슴 속에 와닿기도 합니다.

때로는 내가 알지 못하던 상대의 모습에 당황스럽기도 하죠.

 

사소한 일로 부딪히고, 싸우게 되고 서로 언성이 높아지게 되면서

내가 생각하고 꿈꿔왔던 결혼 생활과는 거리가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매일 배우자와 마찰이 생기고 부부싸움이 지속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내가 알지 못한 상대방의 모습을 보게 되면서

 

 

사실 아무리 오랜 시간 연애를 한 후 결혼을 했다고 하더라도

서로가 만나고 헤어진 후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는 것과,

일상의 모든 일들을 함께 공유하고 살아가는 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기 마련입니다.

 

가령 식습관부터 생활패턴, 삶의 가치관 등 작고 큰 부분에서 마찰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내가 생각했던 모습과 기대했던 상대방과 다르다고 느낄 때 실망감을 느끼게 되고,

나의 패턴에 맞추려는 심리가 강해지게 돼요.

 

그리고 점차 '나'에게 맞춰주지 않는 배우자와 마찰이 생기게 되는 거죠.

하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일 수 있어요.

아무리 사랑한다고 해서, 부부라고 해서

어느 한쪽에게 맞춰줄 수만은 없다는 점을 알아야 하고,

개인의 생각이나 삶의 방식들을 '존중'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경제적인 문제로도 부딪혀요.

 

 

부부가 함께 살아가게 되면서 가장 흔하게 부딪힐 수 있는 문제 중 하나는

바로 '경제적 문제'입니다.

 

돈을 사용하는 방식, 중요한 것들을 구매하는 것부터 생활비 등까지

서로가 관여하게 되면서 입장차이가 생길 수 있어요.

더불어 경제적 문제로 간섭받는다고 느끼면, 개인생활이나 존중이 없다고 느끼고

불만이 생기게 되는 거죠.

이는 곧 부부싸움으로 이어지는 원인이 되기도 해요.

 

 

자녀의 양육방식, 가치관 차이 

 

 

부부는 자녀를 낳게 되면서 갈등이 심화되기도 합니다.

아이를 키우는 양육방식이나 가치관 등에서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 인데요.

 

가령 한 사람은 아이를 자유롭게 키우고, 사교육을 시키지 않고 싶어 하지만

반대로 다른 사람은 엄격한 방식으로 양육을 하고 싶어 하면 의견차이가 생기는 거죠.

 

이는 서로의 어릴 적 가정환경을 돌아볼 필요가 있는데요.

사람은 자신이 자라온 배경이나 환경을 자녀에게 그대로 적용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부 또한 서로 살아온 방식이 다르고, 어릴적 환경도 다르기에 아이를 키우면서 갈등이 생기고

문제에 부딪힐 수 있어요.

 

서로 양보하지 않아요.

 

그렇다면 자꾸만 부딪히고, 의견이 좁혀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서로 '양보'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조금이라도 손해 보거나 의견을 뺏기지 않기 위해

져주려고 하지 않는 거죠.

 

물론 무조건적으로 참고, 한 사람에게만 맞춰주는 것 또한 독이 됩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는 서로의 의견을 받아들이고 무조건적으로

배척하는 자세 또한 지양해야 해요.

 

지금 당장 상대방이 마음에 들지 않고, 불만이 생기더라도

밀어붙이려고 하거나 굳이 지적하려 하기보다는

조금 너그럽게 이해해 주고, 배우자의 입장에서 마음을 헤아려주려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서로의 말을 경청하기

 

대화를 하면서 불만이 생기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말을 들어주지 않을 때 내면의 분노와

불만이 쌓인다고 해요.

나는 상대방에게 의견을 전달했는데, 내 이야기를 집중해서 들어주지 않고

귀 기울이지 않는다면 누구라도 화가 나겠죠.

 

이야기를 할 때는 서로의 눈을 마주 보고, 천천히 대화해야 합니다.

언성을 높이거나 소리를 지르는 행위 또한 결코 해서는 안 돼요.

서로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통해 갈등을 원활하게 풀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내가 싫은 것은 상대방도 싫어요.

 

내가 하기 싫은 것은 상대방도 하기 싫고,

내가 듣기 싫은 말은 다른 사람도 듣기 싫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말을 하기 전에, 이 말을 하면 배우자는 어떻게 받아들일지 한번 생각해 보는 거죠.

먼저 배려하고 따뜻하게 다가간다면 상대방 또한 의견을 너그럽게 받아들일 수 있게 돼요.

서로를 탓하거나 비난하는 태도는 지양하고, 함께 마찰과 갈등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화에 참여해야 합니다.

 

감정은 솔직하게

 

 

의외로 싸움이 반복되다 보면 또다시 상처받거나 부딪히기 싫다는 이유로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매일을 보는 부부라도, 이야기하지 않으면 알 수 없고

솔직하게 표현하지 않으면 정서적으로 멀어질 수 있어요.

 

먼저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서로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자꾸만 부딪히는 일이 많아진다면..

 

 

많은 노력들을 했음에도 지속적으로 부딪히고, 부부싸움의 

정도가 지나치게 된다면 부부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아볼 수 있는데요.

 

유해피의 부부상담 과정은 서로의 대화방식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파악하며

갈등을 원활하게 풀어나갈 수 있는 방법들을 배우게 됩니다.

오랜 시간 좁혀지지 않는 의견차이와 갈등으로 인해 부부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언제든지 주저 말고 문을 두드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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