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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해피성인상담 관심 받기 위해 뭐든 하는 뮌하우젠 증후군
    성인상담 2024. 4. 10. 17:49

     

     

    안녕하세요~ 행복을 전하는 유해피성인상담센터입니다:)

     

    '나'를 표현하는 사람들

     

     

    현대사회는 자기 PR의 시대라고도 하죠.

    SNS, 다양한 플랫폼에 자기 자신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사람들에게 내 모습을 알리는 것이 일상적으로 자리 잡게 되었는데요.

     

    물론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 SNS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반대로 타인의 관심을 받기 위해서 더욱 자극적인 모습을 올리기도 하는 등의

    부정적 모습도 나타나게 돼요.

     

    끊임 없이 관심받고 싶어!

     

     

    '뮌하우젠 증후군'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이는 정신질환의 일종 중 하나로 분류됩니다.

    다른 말로는 인위성 장애라고도 부르는데요.

     

    자신의 SNS나 주위 사람들에게 항상 어딘가 아프다고 이야기하고

    고통을 호소하지만, 막상 만나서 함께 병원을 가보면 아무 문제가 없다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될 수 있어요.

     

    즉, 진짜 아파서가 아닌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 위해 거짓말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실제로 자신이 가지고 있지 않은 병에 대해 진짜 있는 것처럼 과장해서

    이야기함으로 인해 주위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것이죠.

     

    동정받고 싶어 해요.

     

     

    뮌하우젠 증후군을 가진 사람들은

    타인에게 동정받고 싶어 하는 마음이 강하게 나타나게 돼요.

    대부분 청소년기부터 성인 초반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심지어는 자신이 아프지 않은 상태에서도 다른 사람들에게 아픔을 호소하며

    너무 이입한 나머지 '진짜'아픈 것만 같은 착각을 경험하기도 하죠.

     

    단순히 어떤 것을 하기 싫어서, 자신이 싫어하는 것을 피하고 싶어서

    꾀병이나 핑계를 대는 것과는 달리 없는 병을 만들어내서 주위의 관심을 끌고

    동정받기를 바라는 모습이 나타나게 됩니다.

     

     

    정도가 지나쳐요.

     

     

    사람들은 누구나 타인의 관심을 받고 싶은 욕구가 어느 정도 내재되어 있습니다.

    SNS에 자신의 모습을 올리고, 좋은 것 좋은 곳 등을 올리는 것도

    이와 같은 심리라고 할 수 있는데요.

    뮌하우젠 증후군은 단순히 '관심'을 넘어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점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바로 '잘못된 욕구' 때문이죠. 심지어는 실제로 병원에 가서 없는 병을 있다고 우기거나

    발작을 일으키기도 하면서 인정받으려는 모습도 나타나요.

    주위에서 말리거나 잘못된 점을 인지시켜주더라도 쉽게 인정하지 않고 부정하게 됩니다.

     

     

     

    충동적인 모습으로도 나타나요.

     

     

    뮌하우젠 증후군을 경험하는 사람들은 자신에게 주위 사람들이 더 이상

    관심을 가져주지 않거나 반응이 없을 때 충동적인 모습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하는데요.

     

    실제로 자신의 몸을 스스로 해치는 자해를 하거나 극단적인 행동을 시도하는 등 

    충동적인 행동을 스스럼없이 보이기도 해요.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지 않고 아무도 자신을 바라봐주지 않는다고 느끼면

    더욱 잘못되고 위험한 방법을 선택하는 거죠.

     

     

    자존감이 매우 낮습니다.

     

     

     

     

    늘 만날 때마다 아프다고 말하고, 이해와 관심을 받기 위해

    주위 사람들을 끊임없이 괴롭히는 뮌하우젠 증후군은 자존감이 매우 낮을 수 있어요.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아픔'을 사용해 무기로 활용하는 거죠.

    정신적으로도 피폐해진 상태로 잘못된 정서가 자리 잡게 돼요.

    더불어 매사 타인에게 의존적이고 주위 사람들을 괴롭히기도 합니다.

     

    이로 인해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느끼고,

    때때로 사람들과 심한 마찰이나 갈등이 생기기도 하며 소외되기도 합니다.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돼요.

     

     

    뮌하우젠 증후군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 정도가 심해질뿐더러

    자칫 정말 위험한 상황에 놓일 수 있어 방치해서는 안 되는 문제입니다.

    정작 가까운 가족들마저도 이골이 난다고 말하거나

    피하려는 모습도 나타나게 되는데요.

     

    정작 이 증후군을 경험하는 사람들은 스스로 잘못된 점을 인지하기 쉽지 않고

    인정하지 않으려는 모습이 강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이나 가족들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서 원인을 파악한 뒤 정상적으로 자존감을 회복하고

    거짓의 늪에서 헤어 나올 수 있도록 이끌어줘야 해요.

     

     

    뮌하우젠 증후군, 많은 문제들을 초래해요.

     

     

    뮌하우젠 증후군은 가까운 대인관계뿐 아니라 사회생활에도 많은 어려움이

    따를 수 있기 때문에 방치해서는 안되며 추후 심각한 상황으로까지

    이어지지 않도록 초반에 적절한 대처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유해피의 심리상담 과정에서는 뮌하우젠 증후군의 원인을 파악하고,

    개인의 기질과 성향에 기반을 둔 맞춤 상담을 통해

    보다 원활한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거짓된 삶에서 벗어나 긍정적인 생활을 찾을 수 있을 때까지

    꼭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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